AI·IoT 적용 지능형 홈 서비스·기술 소개
[AI픽] "피지컬AI로 가는 IoT"…AIoT 위크 코리아 개막
AI·IoT 적용 지능형 홈 서비스·기술 소개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활성화와 산업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2025 AIoT 위크 코리아'를 연다.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인공지능(AI)을 결합한 개념으로 로봇이나 기계 장치를 움직여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는 피지컬 AI와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는 '모두의 AI, IoT로 실현되는 일상의 지능화'가 주제인 이 행사에서 국민들이 일상에서 AIoT 기술 혁신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개막식 당일에는 국내외 15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국제 전시회, 지능형 홈 국제 표준 매터(Matter) 콘퍼런스, 상품 발표회 등이 진행된다.
콘퍼런스에서는 매터 표준 개발을 주도하는 CSA(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 기술전략 총괄 기조 발표에 이어 경동나비엔[009450], 현대에이치티[039010] 등 지능형 홈 산업계의 공동주택·시니어 맞춤형 지능형 홈 서비스 구축 사례가 발표된다.
27일에는 '연결에서 지능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모두의 AI'를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가 열리고 28일에는 AI 도시 구축 사례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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