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 부착된 '코리아 캠페인' 스티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경수 우간다 한인회 회장이 코로나19 초기에 현지에서 한국인들을 "차이나," "코로나"로 조롱하듯 놀려대 'KOREA' 스티커 부착 캠페인을 했다고 28일(현지시간) 전했다. 사진은 차량에 부착된 코리아 스티커. 2021.7.29 [김경수 회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경남교육청, 다문화학생 언어교육 봉사 사업 운영 (창원=연합뉴스) 경남도교육청이 다문화 학생에게 한국어·외국어를 교육하는 '다가치 한국어·외국어교육 키다리 선생님' 사업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다가치 한국어·외국어교육 봉사단. 2021.7.27 [경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증평가족센터 내달 준공 (증평=연합뉴스) 다음 달 충북 증평군 내성리 보건복지타운 내에 준공을 앞둔 증평 가족센터 외관. 2021.7.27 [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하노이교육청, 현지 교과서 100권 충북에 기증 (청주=연합뉴스) 충북도교육청이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베트남 초·중학교 교과서 100여 권을 하노이시 교육청으로부터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베트남 하노이시교육청이 기증한 도서. 2021.7.26 [충북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인니 한인 식료품 사업가들, 감염 교민 가정에 구호품 (자카르타=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내 한인들의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 한인 유통·식료품 사업자들이 자발적으로 감염 교민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고 무궁화유통 등이 22일 전했다. 사진은 무궁화유통이 코로나 감염 한인에 지원한 물품박스. 2021.7.22 [무궁화 유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월드옥타, 해외한인 차세대 경제인 1천400명 양성 (서울=연합뉴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오는 11월까지 세계 11개국 18개 도시에서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을 열어 한인 차세대 경제인 1천400명을 양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최근 중국 옌타이에서 열린 중국 화북지역 무역스쿨. 2021.7.22 [월드옥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영상] 재미교포 한나 김, 미국 보건복지부 부차관보 임명 (서울=연합뉴스) 한인 1.5세 한나 김(한국명 김예진·38) '리멤버727' 대표가 미국 연방 보건복지부 부차관보에 발탁됐습니다. 김 대표는 21일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지 역량을 다해 하겠다"며 "차세대 한인 여러분도 누구나 주역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한국전쟁 참전용사에 감사하고, 그들의 희생을 기리는 사업을 펼쳤는데요. 6살 때 미국에 이민한 김 부차관보는 2009∼2016년 친한파 의원

김경선 여가부 차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점검 (서울=연합뉴스)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이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소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한 뒤 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1.7.21 [여성가족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김경선 여가부 차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점검 (서울=연합뉴스)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이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소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1.7.21 [여성가족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한인 1.5세 한나 김씨, 미 보건복지부 부차관보 임명 (서울=연합뉴스) 한인 1.5세 한나 김(한국명 김예진) '리멤버727' 대표가 21일 미국 연방 보건복지부 부차관보에 임명돼 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보건의료연구소(AHRQ), 소비자정보·보험감독센터(CCIIO),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CMS), 보건자원서비스부(HRSA) 등 산하 기관과 공보국을 총괄한다. 사진은 미국 보건복지부 부차관보에 임명된 한나 김 씨. 2021.7.21 [본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남아공 한국대사관, '폭동 피해' 더반 한인회에 구호품 전달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대사관이 최근 폭동 피해를 본 더반 한인회 측에 외교부 예산으로 마련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맨 왼쪽이 이광전 한인회 회장, 가운데는 김신우 총무서기관. 2021.7.20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박병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회장 (서울=연합뉴스) 제50대 박병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박병규 회장은 올해 12월 LA 인근 하얏트 리젠시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하는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1) 홍보차 최근 방한했다. 2021.7.19 [본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미 현지 일간지, 40대 한인 '공화당 떠오르는 별'로 소개 (서울=연합뉴스) 미국 일간지 하트퍼드 커런트 12일 자(현지시간)에서 '공화당의 떠오르는 별'로 소개된 킴벌리 피오렐로(한국명 송민경) 코네티컷주 하원의원. 2021.7.17 [피오렐로 의원 웹사이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캘리포니아주, 미국 내 최초로 9월 4일 '태권도의 날' 제정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캘리포니아주 상원은 15일(현지시간) '태권도의 날' 제정 결의안을 처리했다고 로스앤젤레스(LA) 주재 한국문화원이 전했다. 결의안은 세계태권도연맹이 공포한 '태권도의 날'인 9월 4일을 캘리포니아주 '태권도의 날'로 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미국에서 '태권도의 날'이 법적 기념일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태권도의 날' 결의안을 발의한 섀런 쿼크-실바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 2021.7.16 [섀런 쿼크-실바 의원

글렌데일 중앙공원 공사를 앞두고 임시로 옮겨진 소녀상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글렌데일시 아르메니안 아메리칸 박물관 건립을 시작으로 소녀상이 있는 중앙공원 전체를 개선하는 공사를 앞두고 소녀상이 공원 내 인근 부지로 임시로 옮겨져 있다. 2021.7.12 [배상과 교육을 위한 위안부 행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아르메니안 아메리칸 박물관 착공식에 참석한 LA 한인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LA 카운티 일대의 위안부 인권단체 소속 한인들이 11일(현지시간) 오후 글렌데일시 중앙공원에서 열린 아르메니안 아메리칸 박물관 착공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글렌데일 중앙공원은 2013년 해외에서 최초로 소녀상이 들어선 곳으로 소녀상 건립을 적극적으로 도와준 아르메니아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LA 한인들은 박물관 착공식에 참석했다. 2021.7.12 [배상과 교육을 위한 위안부 행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

이주 노동운동 아이콘 네팔 출신 '미누' 기리는 나무 심는다 (서울=연합뉴스) 네팔 출신의 이주 노동자로 한국의 이주 노동과 문화 운동을 상징하는 인물중 한 명으로 꼽히는 미누(2018년 사망)를 기리는 '미누 나무'가 오는 17일 경기도 성남 모란공원에 심어진다. '미누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주 노동자들을 비롯해 산업재해로 숨진 이들을 기억하고자 나무를 심는다"며 "미누는 한국사회 이주 노동의 열악한 현실을 고발하고, 개선을 바라며 투쟁했다는 점을 나무 한 그루에 담아내고자 한다"고 12일 말했다. 사진은 미누 나무를 심은 후

이주 노동운동 아이콘 네팔 출신 '미누' 기리는 나무 심는다 (서울=연합뉴스) 네팔 출신의 이주 노동자로 한국의 이주 노동과 문화 운동을 상징하는 인물중 한 명으로 꼽히는 미누(2018년 사망)를 기리는 '미누 나무'가 오는 17일 경기도 성남 모란공원에 심어진다. '미누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주 노동자들을 비롯해 산업재해로 숨진 이들을 기억하고자 나무를 심는다"며 "미누는 한국사회 이주 노동의 열악한 현실을 고발하고, 개선을 바라며 투쟁했다는 점을 나무 한 그루에 담아내고자 한다"고 12일 말했다. 사진은 미누 비석에 새길 내

이주 노동운동 아이콘 네팔 출신 '미누' 기리는 나무 심는다 (서울=연합뉴스) 네팔 출신의 이주 노동자로 한국의 이주 노동과 문화 운동을 상징하는 인물중 한 명으로 꼽히는 미누(2018년 사망)를 기리는 '미누 나무'가 오는 17일 경기도 성남 모란공원에 심어진다. '미누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주 노동자들을 비롯해 산업재해로 숨진 이들을 기억하고자 나무를 심는다"며 "미누는 한국사회 이주 노동의 열악한 현실을 고발하고, 개선을 바라며 투쟁했다는 점을 나무 한 그루에 담아내고자 한다"고 12일 말했다. 2021.7.12 [미누를

강원농협, 농촌 이주여성 멘토 교육 (원주=연합뉴스) 7일 강원 원주시 매화 팜스테이 마을에서 열린 '이민 여성농업인 1:1 맞춤형 농업 멘토' 교육에서 장덕수 농협 강원지역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원농협은 5년 이상 농업에 종사한 전문 여성농업인을 교육해 농촌 결혼이민여성의 멘토로 지정할 계획이다. 2021.7.7 [농협 강원지역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angd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