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석차 방한한 최예림 보좌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재외동포청이 주최한 '2023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석차 최근 방한한 알렉스 파디야 미국 연방 상원의원실의 최예림 보좌관이 지난달 30일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1 raphael@yna.co.kr

코로나19 풀리자' 다문화 혼인' 25%↑…역대 최대코로나19 유행이 잦아들면서 다문화 혼인 건수가 통계 집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22년 다문화 인구 동태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다문화 혼인은 1만 7,428건으로 전년보다 3,502건, 25.1% 늘었습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8년 이후 최대 증가 폭입니다. 전체 혼인 중 다문화 혼인이 차지하는 비중도 2021년 7.2%에서 지난해 9.1%로 상승했습니다. 다만, 코로나 유행 기간 다문화 혼인이 줄어든 여파로 지난해

[그래픽] 다문화 혼인 건수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통계청이 29일 공개한 '2022년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다문화 혼인은 1만7천428건으로 전년보다 3천502건(25.1%) 늘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8년 이후 최대 폭 증가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서울시교육청, 영어공교육·다문화학생 한국어교육 강화서울시교육청이 영어 공교육과 함께 다문화 학생들의 적응을 돕기 위한 한국어교육도 강화합니다. 교육청은 학생들의 글로벌 소통 능력을 높이기 위해 해외 학생들과 함께하는 국제공동수업을 늘리는 한편 국내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학생들이 공교육 안에서 영어 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AI 기반 콘텐츠로 영어 말하기 교육을 강화할 방침입니다.이화영 기자 (hwa@yna.co.kr)#서울시교육청 #교육_국제화 #영어_공교육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美 이어 브라질 상파울루주에서도 '한글의 날 지정법안' 발의돼 (상파울루=연합뉴스) 브라질 상파울루주에서 매년 10월 9일을 '한글의 날'로 지정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주상파울루 총영사관은 상파울루주의 한글의 날 지정법안 발의는 미국에 이어 전 세계 2번째로 발의된 것으로 브라질 내 한인사회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공헌에 대한 경의의 표시이자 한류의 높은 위상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상파울루주 '한글의 날' 법안 발의한 파울루 주의원(왼쪽)과 황인상 총영사. 2023.11.29 [주상파울루 대

멕시코 한인회, 무료 독감 예방접종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지난 26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한인회관에서 멕시코 한인들이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멕시코 한인회는 현지 보건당국과 협의해 지난 12일에 이어 이날까지 총 340여명의 독감 백신 접종을 지원했다고 28일 설명했다. 2023.11.28 [멕시코 한인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walden@yna.co.kr

한국, 내년부터 '다인종 국가'…외국인 5% 돌파 전망[앵커]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외국인, 얼마나 될까요? 국민 20명 중 1명꼴로,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인구는 2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내년에는 아시아 국가 최초로 '다인종·다문화' 국가가 될 전망입니다. 문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말레이시아에서 온 찬 싱 러씨, 한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어엿한 직장인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발전이 한국보다 훨씬 느리니까 조금 더 좋은 경험을 얻기 위해서…"한국 땅을 처음 밟았던 때를 떠올리면, 찬 싱 러씨에게 낯선

이주민이 매년 수십만 명이라면…'혐오' 세력 판칠까 [탐사보도 뉴스프리즘][오프닝: 이광빈 기자]안녕하십니까. 이광빈입니다. 우리 사회의 문제점들을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모색하는 뉴스프리즘 시작합니다. 이번주 뉴스프리즘이 풀어갈 이슈, 함께 보시겠습니다.[영상구성][이광빈 기자]우리 사회가 외국인 250만명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이제 다인종, 다문화 국가가 된 건데요, 해법 없는 저출산, 지역소멸 시대에 이주민은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이주민 사회통합을 위한 우리의 체력은 어디까지 축적돼 있을까요.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격려사 마치고 인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런던=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런던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격려사를 마치고 인사하고 있다. 2023.11.21 kane@yna.co.kr

격려사 마치고 인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런던=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런던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격려사를 마치고 인사하고 있다. 2023.11.21 kane@yna.co.kr

영국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격려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런던=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런던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23.11.21 kane@yna.co.kr

영국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격려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런던=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런던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23.11.21 kane@yna.co.kr

영국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격려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런던=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런던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23.11.21 kane@yna.co.kr

격려사에 앞서 인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런던=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런던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격려사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2023.11.21 kane@yna.co.kr

영국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격려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런던=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런던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23.11.21 kane@yna.co.kr

영국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격려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런던=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런던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23.11.21 kane@yna.co.kr

윤석열 대통령, 영국 동포 만찬 간담회 격려사 (런던=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런던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23.11.21 kane@yna.co.kr

영국 동포 만찬 간담회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내외 (런던=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런던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3.11.21 kane@yna.co.kr

영국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격려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런던=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런던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23.11.21 kane@yna.co.kr

윤석열 대통령, 영국 동포 만찬 간담회 격려사 (런던=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런던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23.11.21 k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