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송재희 부부, 르완다 아동 돕는 나눔콘서트
배우 지소연·송재희 부부, 르완다 아동 돕는 나눔콘서트
  • 강성철
  • 승인 2022.12.07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지소연·송재희 부부, 르완다 아동 돕는 나눔콘서트

지소연·송재희 부부, 르완다 아동 돕는 콘서트
지구촌나눔운동 홍보대사인 지소연·송재희 부부는 10일 르완다 아동을 돕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구촌나눔운동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국제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지구촌나눔운동의 홍보대사인 배우 지소연·송재희 부부가 르완다 아동을 돕는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사랑하는우리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지구촌나눔운동이 2020년부터 초등학생 기초학력 증진을 도서관 사업을 펼치는 르완다 냐루바카 지역 아동의 급식비 후원을 위해 마련했다.

이들 부부는 2017년 10월에 신혼여행으로 개발도상국 아동을 돕는 NGO 프로그램에 참여해 르완다에다녀온 이후로 해마다 연말에 르완다를 돕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야스민 암리 수에드 주한르완다 대사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송재희는 "타인을 돕는 기부에 동참하면서 선물도 받아 가는 따듯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wakaru@yna.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