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미래 심포지엄

주 최 연합뉴스, 통일부, 연합뉴스 동북아센터
후 원 기획재정부, 외교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국가보훈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센터, 연합뉴스TV
장 소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한미동맹 70년, 한반도의 오늘과 내일'입니다. 미중 양국의 대립 격화와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따른 세계화의 퇴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기존 국제질서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북아의 경우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로 한반도 평화가 심각하게 위협받는 가운데 '한미일 대 북중러'의 대립 구도가 선명해지면서 신냉전 체제가 고착화하는 상황입니다.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이에 연합뉴스는 국제 관계와 한반도 정세에 정통한 전문가들을 초청해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대북 정책을 포함해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한 대한민국의 바람직한 선택지를 논의해 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