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체류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 참가자 모집…내달 7일까지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서울글로벌센터는 서울에 체류하는 이주민을 대상으로 '2022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성인 외국인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내달 7일까지 온라인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8월 18일부터 3주간 화·목요일에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에서 진행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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