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교통공사, 동구·서구 가족센터와 법무지원 협약
[대구소식] 교통공사, 동구·서구 가족센터와 법무지원 협약
  • 김용민
  • 승인 2024.03.29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소식] 교통공사, 동구·서구 가족센터와 법무지원 협약

대구교통공사
[공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대구교통공사는 동구·서구가족센터와 취약계층 법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이주여성, 다문화, 한부모 가정과 관련된 폭력과 모욕 행위 등에 대한 법률 조력을 제공하고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 노동사건 상담도 지원하기로 했다.

가족센터를 통해 상담을 신청하면 교통공사 법률고문이 매주 월요일에 유선·대면·이메일 등으로 무료 법률상담을 한다.

교통공사는 지난 2022년 수성구 가족센터와 협약을 한 뒤 지금까지 외국인 배우자와 이혼소송 시 소장 작성, 가정폭력범죄 관련 임시조치 신청 등 총 31건의 법률상담을 진행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지방보훈청, 현충시설 기념관·박물관과 실무협의회 구성

(대구=연합뉴스) 대구지방보훈청은 지역 현충시설 기념관, 박물관과 실무협의회를 꾸렸다고 29일 밝혔다.

협의회는 국채보상운동기념관, 낙동강승전기념관, 대구교육박물관, 대구근대역사관 등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향후 현충시설 기념관의 각종 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문화 콘텐츠와 전시 기법에 관한 박물관측의 노하우를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대구보훈청 관계자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박물관측과 손잡고 현충시설 기념관 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