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개천절 리셉션 개최…참전용사 등 180명 참석
LA총영사관 개천절 리셉션 개최…참전용사 등 180명 참석
  • 옥철
  • 승인 2019.10.0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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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개천절 리셉션 개최…참전용사 등 180명 참석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김완중 총영사)은 제4351주년 개천절을 맞아 3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시내 총영사 관저에서 국경일 리셉션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LA에서 활동하는 한인 정·관계 인사와 외교사절, 미군 참전용사, 학계·문화계 인사, 각종 단체장 등 180여 명이 참석한다.

한국문화주간(코리아 위크) 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행사에서는 나성열린문 한국학교 중창단의 노래 공연과 미주청소년예술단의 무용 공연이 펼쳐진다.

LA 총영사관은 "한미동맹에 기초한 공고한 양국 관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현지 주류사회와 우리 동포사회 간 소통과 협력에 기여하고자 국경일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oakchu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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