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관련 재외국민 군 수송기 투입'
국방부,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관련 재외국민 군 수송기 투입'
  • 김도훈
  • 승인 2023.10.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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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관련 재외국민 군 수송기 투입'

(서울=연합뉴스) 정부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에 군 수송기를 파견해 한국인 163명을 대피시켰다.

13일(현지시각) 저녁, 우리 교민들이 텔아비브 공항에서 외교부 신속대응팀 인원(노란 조끼 착용)을 만나자 환하게 웃고 있다.

공군의 KC-330 '시그너스'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는 이스라엘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 텔아비브 벤구리온 공항에 도착한 뒤 14일 자정 무렵 한국으로 출발했다.

수송기는 이날 밤늦게 성남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2023.10.14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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