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피란민 동포, 광주 고려인마을 도움으로 아들 상봉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우크라이나 피란민 동포가 광주 고려인마을 도움을 받아 1년 만에 아들을 상봉했다.
23일 광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출신 고려인 동포 김레브(68) 씨의 막내아들인 김비탈리(18) 군이 최근 광주에 도착했다. 광주 고려인마을에서 상봉한 우크라이나 피란민 동포 김레브 씨와 막내아들 비탈리. 2023.7.23 [광주 고려인마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저작권자 © 글로벌코리아본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