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멕시코 이민자들이 사용했던 수레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8일 오후 인천시 중구 한국이민사박물관에 과거 멕시코로 건너간 우리나라 이민자들이 사용했던 수레가 전시돼 있다. 이 수레는 선인장과 식물의 하나인 '에네켄'의 잎을 가공하고 남은 찌꺼기를 운반할 때 사용됐었다. 외교부는 "오는 6월 5일 신설되는 재외동포청의 소재지와 관련해서 본청을 인천에, 통합민원실인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는 서울 광화문에 두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2023.5.8
tomatoyoon@yna.co.kr
저작권자 © 글로벌코리아본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