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숨결 깃든 美 최초 한인타운 역사 알리는 전시회 개최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대학(UCR)과 이 대학의 장태한 소수인종학 교수가 14일(현지시간) 멜론 재단에서 85만 달러(약 10억8천만 원) 지원금을 받아 도산 안창호 선생의 숨결이 깃든 미국 최초의 한인 타운 '파차파 캠프'(Pachappa Camp)의 역사를 공유하는 순회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리버사이드 오렌지 농장에서 일하던 시절의 도산 안창호 선생. 2023.2.15 [장태한 교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저작권자 © 글로벌코리아본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