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한·아프리카재단 '그린 리더 사절단' 이집트 COP27서 활동
▲ 한·아프리카재단은 환경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11∼21일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 '그린 리더 사절단'을 파견했다. 전 국회부의장인 이주영 환경재단 자문위원을 단장으로 기업·시민사회·학계 관계자, 청년 등으로 구성된 사절단은 한국홍보관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 참여 방안: 기후 시민 되기'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또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개발계획(UNDP), 동아프리카공동체(EAC) 등 주요 국제기구와의 면담을 통해 가뭄, 홍수, 난민 등 기후변화로 인해 아프리카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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