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와 문화 다양성' 주제 18일 평택대서 포럼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 다문화아동청소년연구원은 18일 경기 평택시 평택대학교에서 '미래사회와 문화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연합학술 다문화 포럼을 연다.
다문화아동청소년연구원 원장인 유진이 교수는 초대장에서 "이미 시작한 미래 사회 변화에 대비해 다문화와 세계화, 4차산업혁명과 과학기술 등의 패러다임 변화에 동참해야 한다"며 "다문화 사회를 위한 새로운 지평선을 개척한다는 뜻에서 이 포럼을 연다"고 말했다.
포럼은 홍영균 한국청소년시설환경학회 회장, 김영순 인하대 교수, 이정금 순천향대 교수 등이 기조 강연과 주제발표를 한다.
이밖에 김재석 수원출입국외국인청 평택출장소장과 김세형 고양이민자통합센터장, 전정숙 평택대 교수가 각각 사례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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