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박물관, 22일부터 '제복으로 바라본 세계의 경찰' 전시회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다문화박물관은 22일 오후 기획전시실에서 '제복으로 바라본 세계의 경찰'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프랑스와 호주, 미국, 케냐, 튀르크에 등30여 개국 경찰 제복이 전시된다.
각국의 경찰 제복 변화 양상을 연대별로 정리한 코너를 비롯해 국가별 유사점과 차이점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관 대사와 주한 카타르 대사관 등 주요 대사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다.
참관 희망자는 이메일(multiculturemuseumkorea@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전시는 연말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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