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첫 한인이름 딴 다리 앵커리지시에 생긴다…'백인숙 다리'
(서울=연합뉴스) 미국에서 처음으로 한인 이름을 딴 다리가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시에 생긴다.
'인숙백 브릿지'(Insook Baik bridge)로, 1981년부터 앵커리지시에 사는 백인숙(71) 씨의 이름을 땄다.
사진은 '인숙백 브릿지' 법안을 발의해 통과시키는 데 앞장선 게란 타르 주 하원의원과 포즈를 취한 백인숙 씨. 오른쪽 사진 끝에는 게란 타르 의원의 보좌관인 한인 송명근 씨. 2022.7.28 [송 보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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