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박물관, 26일부터 '요르단 문화를 엿보다' 특별 전시회
다문화박물관, 26일부터 '요르단 문화를 엿보다' 특별 전시회
  • 이상서
  • 승인 2022.07.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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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박물관, 26일부터 '요르단 문화를 엿보다' 특별 전시회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다문화박물관은 26일부터 한 달간 '요르단 문화를 엿보다'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주한 요르단 대사관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한국과 요르단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고, 국내에 요르단 전통문화 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19세기부터 요르단 사막과 마을에서 쓰였던 생활용품을 비롯해 악기, 전통 의상, 베두인 민족의 텐트 등이 전시된다.

이밖에 요르단 문화의 변화 양상을 연대별로 정리한 코너도 마련될 예정이다.

개막식인 26일에는 아살 알-탈 주한 요르단 대사와 나비 엘 아베드 주한 튀니지 대사, 샤픽 라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를 비롯해 외교부·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학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관람 문의는 ☎ 02-323-6848.

[다문화박물관 제공]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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