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주여성 인권 보장 방안은'…내달 18일 상담가 교육
'국내 이주여성 인권 보장 방안은'…내달 18일 상담가 교육
  • 이상서
  • 승인 2022.07.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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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주여성 인권 보장 방안은'…내달 18일 상담가 교육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는 내달 18일 오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이주여성 등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상담가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2022 외국인 상담 매뉴얼' 개정판 발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교육은 국내 이주여성의 인권 보장 방안을 비롯해 이들과 관련한 출입국 시스템의 개선점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은혜 사단법인 아시아의 창 변호사와 이현서 화우공익재단 변호사가 강사로 나선다.

참여 희망자는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센터는 관련 매뉴얼 발간을 기념해 ▲ 고용허가제의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 ▲ 외국인과 사업주 간의 근로관계에서 주의점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는 이주민과 청각장애인 등을 위한 문자 통역이 제공된다.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제공]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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