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商과 화성시 만났다…중소기업 수출 돕는 월드옥타 대회 개막
韓商과 화성시 만났다…중소기업 수출 돕는 월드옥타 대회 개막
  • 왕길환
  • 승인 2022.03.29 0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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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연합뉴스, '제23차 세계대표자대회·수출상담회' 주최온·오프라인 800여명 참여…화성시 중소기업 64곳 해외진출 지원

韓商과 화성시 만났다…중소기업 수출 돕는 월드옥타 대회 개막

월드옥타·연합뉴스, '제23차 세계대표자대회·수출상담회' 주최온·오프라인 800여명 참여…화성시 중소기업 64곳 해외진출 지원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회식 기념촬영 장면
[월드옥타 제공]

(화성=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66개국 138개 도시에 지회를 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장영식) 소속 한인 경제인들과 경기도 화성시 중소기업들이 만나 상생발전을 논의하는 장이 29일부터 열린다.

월드옥타는 이날부터 4월 1일까지 화성시 신텍스(SINTEX) 그랜드볼룸에서 '제23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모국 경제발전과 무역 증진, 중소기업과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한인 경제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자리다.

화성시(시장 서철모)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사장 성기홍)가 '글로벌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와 지자체·유관기관과의 상생발전'이라는 주제로 공동 주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맞춰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대회에는 오프라인 200여 명, 온라인 600여 명 등 총 800여 명이 참여한다.

개회식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한인 경제인의 위상과 역할' 주제 기조강연과 화성시 산업환경 설명회로 문을 연다.

이어 개회사·환영사·축사, 유관 기관장 표창 수여식, 월드옥타 홍보영상 상영, 화성시장 주최 환영 만찬 등이 이어진다.

행사에는 월드옥타 장영식 회장을 비롯해 차봉규 이사장, 이 마태오 수석부회장, 이영현·천용수·박기출·하용화 명예회장 등과 경기도와 화성시 관계기관 인사, 중소기업인 등이 참석한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 국회 세계한인경제포럼 대표인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 강득구 의원, 국민의힘 김석기 의원, 조명희 의원, 한무경 의원, 무소속 양향자 의원, 양정숙 의원 등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대회 이틀째인 30일에는 일대일 수출상담회와 수출 쇼케이스가 오전 9시부터 12시간 동안 열린다. 수출상담회에는 화성시 중소기업 64개 사가 참여한다.

무역·유통·제조업 등에 종사하는 각국 월드옥타 회원들은 화성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교두보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들은 해외지사 설치가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지사 역할을 대행하는 '해외 지사화 사업', 우리 청년들을 회원사가 직접 채용하는 '해외 취업 지원 사업'도 참여한다.

1981년 창립된 월드옥타는 7천여 명의 정회원과 2만6천여 명의 차세대 경제인을 회원으로 둔 최대 규모 재외동포 경제단체다. 매년 봄에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가을에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연다.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회장 주최 만찬 장면
[월드옥타 제공]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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