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까워진 한국과 쿠바를 기다리며'
'더 가까워진 한국과 쿠바를 기다리며'
  • 고미혜
  • 승인 2021.12.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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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까워진 한국과 쿠바를 기다리며'

(아바나=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쿠바 수도 아바나 한인후손 문화원에 그려진 벽화. 8일(현지시간) 아바나에서 주멕시코 대사관이 연 쿠바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 리셉션에는 한인 후손들 외에 현지 10∼20대들도 함께했다. 쿠바 젊은이들은 이날 한국 아이돌 그룹의 커버댄스 공연 등을 선보였다.

100년이라는 긴 한인 이민사를 지닌 쿠바는 우리나라의 몇 안 되는 미수교국 중 하나다. 6·25 전쟁 때만 해도 쿠바가 우리나라에 물자를 지원할 정도로 우호적인 관계였으나 1959년 공산혁명 이후 관계가 악화해 외교 관계를 맺지 못했다. 2021.12.13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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