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과학자들, 20일 온라인서 코로나19 예방책 논의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조술연)는 현지시간으로 2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관련 연구 동향·해결책 등을 논의하는 '제2차 코로나19 웨비나(웹 세미나)'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박종연 모피트 암센터 교수와 린다 리 위스콘신 의과대 교수, 윤주흥 피츠버그 의과대 교수, 김택수 제이나나 테라퓨틱스 박사 등이 발표와 토론에 나선다.
KSEA 회원과 한국 과학기술자,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웹사이트(webinar.ksea.org/covid-19-2)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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