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보장원-연합뉴스, 해외입양인 친가족 찾기 캠페인(종합)
아동권리보장원-연합뉴스, 해외입양인 친가족 찾기 캠페인(종합)
  • 왕길환
  • 승인 2020.02.12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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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보장원-연합뉴스, 해외입양인 친가족 찾기 캠페인(종합)

연합뉴스, 아동권리보장원과 입양인 가족찾기 지원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왼쪽)과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 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연합뉴스 사옥에서 열린 연합뉴스-아동권리보장원, 입양인 가족찾기 지원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2.12 ryousanta@yna.co.kr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아동권리보장원과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3월부터 해외입양인 친가족 찾기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장과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에서 '해외입양인, 친가족을 찾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국내외 입양인의 가족을 찾아줄 뿐만 아니라 상봉 사연의 언론 보도로 건전한 입양문화를 확산시키고 사회 공익을 실현하기로 했다.

조 사장은 체결식에서 "해외입양인은 우리가 안고 있는 아픔이자 숙제이다. 이들이 친가족을 찾을 수 있게 돕는 일은 공적인 차원에서 해야할 일"이라며 "두 기관이 서로 소통하면서 힘을 모아 친가족을 찾는데 적극 나서고 입양인 인식 개선에도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윤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친가족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입양인과 그 가족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아동권리보장원은 입양인과 그 가족 지원을 위해 사업과 캠페인을 적극 실시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연합뉴스는 친가족을 찾는 국내외 입양인의 사연을 계속 소개하는 한편 이를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방문해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아동권리보장원은 연합뉴스가 만든 플랫폼에 입양인 가족 찾기 사연과 정보 등 관련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는 역할을 한다.

두 기관은 작년 3월부터 최근까지 20여건의 입양 한인 친가족 찾기 사연을 소개한 바 있다.

한국전쟁 이후 해외로 입양된 우리나라 아동은 약 17만명으로, 서울 인구의 1.7%에 이르고 있다.

협약 서명하는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과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 원장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왼쪽)과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 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연합뉴스 사옥에서 열린 연합뉴스-아동권리보장원, 입양인 가족찾기 지원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2020.2.12 ryousanta@yna.co.kr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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