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종합복지센터-증권금융, 다문화가정 지원협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류일형 기자 = 다문화종합복지센터(이사장 손병호)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사장 정완규)은 '위기 다문화가정 행복만들기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위기를 겪는 다문화가정내 이주여성의 심리적 안정과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012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전국법인 허가를 받은 다문화종합복지센터는 다문화가족과 우리나라 국민간 상생을 위해 상담·교육·지원·봉사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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