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단체 구호품에 멕시코 이재민들, 태극기 흔들며 "감사"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초강력 허리케인 피해로 신음하는 멕시코 아카풀코 주민들이 한인 단체의 구호품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5일(현지시간) 멕시코 한인 봉사단체인 '사랑의 손길'에 따르면 멕시코 한인들의 기부로 모인 구호 물품이 전날 게레로주 아카풀코 지역 이재민에게 전달됐다. 멕시코 허리케인 피해 지역에 한인 단체 구호품 전달. 2023.11.6 ['사랑의 손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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