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MZ 대세 시대엔, 다문화도 메타버스로!
2023 대한민국 다문화 페스타 개막
우리 사회는 현재 저출생과 고령화가 동시에 진행 중입니다. 그러다 보니 다문화 사회에서 더 나아가 다민족 사회로 가고 있습니다.
'내 문화, 네 문화' 할 것 없이 다양함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요즘 MZ세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립니다.
바로…. '2023 대한민국 다문화 페스타'입니다.
10월 14일 토요일 코엑스에서 열리는데요.
MZ세대뿐 아니라 남녀노소 함께 할 수 있는 메타버스의 축제가 펼쳐집니다.
1부에서 다문화 가족의 정착 및 사회통합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다문화 어워즈'가 있고요.
2부에선 다문화 포럼이 열리는데요.
'성큼 다가온 외국인 300만 시대, 어떻게 준비할까?' 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과 '한국서 살아보니 이렇습니다'로 나누는 토크콘서트가 이어지고요.
축제의 마무리는 보이그룹 루네이트의 공연으로 장식됩니다.
이번 '대.다.페'는 메타버스 공간에서도 만나볼 수 있고요. 한국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및 체험 부스도 운영됩니다.
현장 이벤트에 응모하게 되면 푸짐한 경품도 있는데요. 부스 체험 횟수에 따라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2023 대한민국 다문화 페스타, 온라인으로도 참여 가능하답니다.
세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하나 되는 시간 '대.다.페'.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유세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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