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날' 유공자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텐 올가
(서울=연합뉴스) 광주시 광산구 소재 고려인마을이 마을 거주 텐 올가(36) 가족카페 대표가 오는 20일 법무부 주최 '제15회 세계인의 날'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고 17일 밝혔다.
텐 올가 씨는 재한외국인 사회적응 지원 등 이민자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텐 올가 씨. 2022.5.17 [고려인마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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