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토로 여성들에 관해 설명하는 우토로평화기념관 관장
(우토로=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제 강점기 비행장 건설 과정에서 모인 조선인이 살아 온 '우토로 마을'의 역사를 알리고 평화를 염원하는 우토로평화기념(祈念·기원함)관이 오는 30일 일본 교토부 우지시에서 개관한다. 사진은 지난 27일 기념관에서 재래식 펌프로 물을 길어 빨래하는 우토로 여성들에 관해 설명하는 다가와 아키코 우토로평화기념관 관장. 202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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