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봉쇄 교민 단지에 두부 3만 모 기증
(상하이=연합뉴스) 지난 21일 봉쇄 중인 중국 상하이 민항구의 한 아파트 단지의 주민 자원봉사자들이 한국 식품 기업 풀무원이 지원한 두부를 각 가구에 나눠주기 위해 모여 있다.
상하이 교민사회에 따르면 풀무원은 우리 교민이 많이 거주하는 훙차오진 아파트 단지 여러 곳에 냉장 두부 3만여 모를 기증했다. 2022.4.24 [교민 박상윤 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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