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티니에서 밥퍼' 한인회장·한인교회
(에줄위니[에티오피아]=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에스와티니의 에줄위니에 있는 신축 한인교회 앞에서 장영준 목사(왼쪽부터)·김성혜 사모, 김한기 한인회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 회장은 매주 약 300명 어린이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원래 국제보건 의료 관련 선교사인 김 회장은 코로나19로 해외 의사들의 방문이 어렵게 되자 이전부터 해오던 결식아동에 대한 '밥퍼' 사업을 더 집중적으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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