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앞두고 도산 안창호 선생 막내아들 안필영 옹 별세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막내아들 안필영(미국 이름 랠프 안) 옹이 3·1절을 앞두고 별세했다. 향년 96세.
안 옹은 26일(현지시간) 오후 11시 11분께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눈을 감았다고 현지 한인 단체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과 LA 한인회가 27일 전했다.
사진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자녀들. 왼쪽부터 안필영, 안필립, 안수산 선생. 2022.2.28 [연합뉴스 자료사진·국가보훈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저작권자 © 글로벌코리아본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