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절벽 시대 해법' 모색 정책포럼, 25일 서울서 개최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재외동포포럼(이사장 조롱제)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 이룸 홀에서 '인구절벽 시대의 해법을 위한 이민청·재외동포청 설립'을 주제로 포럼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이민정책학회 전 회장인 김태환 명지대 법무행정학과 교수와 한국이민다문화정책연구소 소장인 정지윤 명지대 산업대학원 국제교류경영학과 교수, 지태용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회장이 주제 발표를 한다.

한국이민학회 회장인 윤인진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임채완 동북아평화연대 이사장, 라휘문 성결대 행정학부 교수, 김용국 동아시아전통문화원 원장, 황준호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연구원 등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한다.

포럼은 재외동포재단, 아시아발전재단, 재외동포연구원, 세계한인여성협회가 후원한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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