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멕시코 문화원, 광복절 맞아 한인 후손들 한국 이름 짓기 행사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주멕시코 문화원은 자신의 뿌리를 더 알고 싶고 제대로 된 한국 이름도 갖고 싶다는 한 한인 후손의 요청을 받고 작명 행사를 기획했다.
사진은 15일(현지시간) 광복절을 맞아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으로부터 한국 이름을 선물받은 멕시코 한인 후손 가족이 새 이름이 적힌 액자를 들고 웃는 모습. 202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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