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아세안문화원, 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 한국문학서 기부
▲ 한국국제교류재단 산하 아세안문화원은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다문화 이주민의 한국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경남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 한국 현대소설 번역서를 기부했다. 박완서·김연수의 단편소설 등을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베트남어로 번역한 60여 권과 9개 언어로 나오는 한국문화예술계간지 'Koreana'도 전달했고 번역 도서와 간행물을 계속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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