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고아 1천 명 구한 '유모차 공수작전'
(서울=연합뉴스) 1950년 12월 수송기에 탄 한국 고아들에게 미국 항공간호대 메리 스피벅 대위가 사탕을 나눠주고 있다.
당시 러셀 블레이즈델 미군 군목을 비롯한 미군 관계자들은 전쟁고아 1천여 명을 서울에서 제주로 대피시켰다. 70년 전 이때의 일을 '유모차 공수작전'(The Kiddy Car Airlift)이라고 부른다.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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