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웅진재단 다문화가족 음악방송 개국 12주년 기념식
▲ 웅진재단은 29일 다문화가족 음악방송 개국 12주년을 맞아 재단 관계자와 8개국 원어민 앵커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방송은 결혼이민자와 이주노동자, 유학생 등 국내 체류 외국인의 어려움과 소외감을 덜어주고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2008년 개국했다.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원어민 DJ가 하루 24시간 방송하는 국내 최초 다문화·다언어 채널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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