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한국문화 알리자" 세종학당재단-GKL '맞손'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은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와 14일강남구 GKL 사옥에서 해외 한국어·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GKL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기업으로 현재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세븐럭 카지노'를 운영 중이다.
양 기관은 ▲ 세종학당을 활용한 한국어·한국문화 보급 해외 확산 ▲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sujin5@yna.co.kr
저작권자 © 글로벌코리아본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