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 기원 다문화가족 화합대회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다문화가족 한마음 대회가 25일 오전 부산 강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한마음 대회에는 다문화 가족과 여성 지도자, 유관 기관 관계자 등 2천500여명이 참가한다.
행사장에는 내달 25일부터 이틀간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응원하기 위한 특별 부스와 문화 체험존이 마련된다.
한마음 대회는 기념식 이후 구·군별 팀을 나눠 명랑운동회와 화합 한마당, 한마음 대잔치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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