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경기도 상인협회, 소상공인 업무 자동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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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KT[030200] 강북·강원광역본부와 경기도 상인협회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무 자동화 및 효율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경기도 상인연합회 소속 점포 2만여 곳에 테이블오더 서비스 '하이오더'와 서빙 로봇,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전화 서비스 'AI 링고전화' 패키지 등 소상공인 특화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고 관련 컨설팅을 진행한다.
최찬기 KT 강북·강원광역본부장(전무)은 "협약으로 경기도 상인연합회의 사업 경험과 KT의 인공지능 전환(AX) 역량이 조화를 이뤄 소상공인 매장 자동화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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