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한인여성, LA변호사협회 144년 역사상 첫 아시안 회장

2022-06-27     왕길환

미 한인여성, LA변호사협회 144년 역사상 첫 아시안 회장

(서울=연합뉴스) 재미 한인 여성이 로스앤젤레스(LA) 내 1만8천 명의 변호사를 대변하는 미국 LA카운티변호사협회(LACBA) 회장 자리에 올랐다.

27일 LACBA 홈페이지와 미주중앙일보 등에 따르면 1년 전 LACBA 회장으로 선출된 앤 박(Ann I.Park) 변호사가 최근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LACBA 144년 역사상 아시아계가 회장에 취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앤 박 LA변호사협회 회장. 2022.6.27 [LA카운티변호사협회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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