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총격 1주기 추모식서 연설하는 유족

2022-03-17     정윤섭

애틀랜타 총격 1주기 추모식서 연설하는 유족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16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총격 참사 1주기 추모식에서 고(故) 유영애 씨 아들 로버트 피터슨이 연설하고 있다. 지난해 3월 16일 총격범 로버트 애런 롱은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스파 2곳과 체로키 카운티 마사지숍 1곳에서 총기를 난사했고, 8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희생자 8명 가운데 6명이 아시아계 여성이었고 이 중 4명이 한인이었다. 2022.3.17 [애틀랜타 아시안 혐오범죄 비상대책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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