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서 일할 인재 찾아요'…3월7일까지 온라인 접수

2022-02-21     왕길환

'재외동포재단서 일할 인재 찾아요'…3월7일까지 온라인 접수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세계시민과 함께 한민족공동체를 구현하는 글로벌 플랫폼 기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열정과 능력을 갖춘 인재를 모집한다.

21일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재외동포사업', '시설관리 및 건축', '운영지원 및 운전' 분야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과 해외여행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시설관리 및 건축 분야 사원은 서울대 시흥캠퍼스 내에 건립될 '재외동포 교육문화센터'에서 일하게 된다. 건축사, 건축설비 등 관련 자격증을 하나 이상 소지해야 한다.

28일부터 3월 7일까지 재외동포재단 온라인 채용시스템(okf.scout.co.kr)에서 원서를 접수한다. 이어 서류전형, 필기시험, 인성 검사,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질의응답 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ghw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