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오렌지카운티 플러턴 시장에 한인 첫 탄생

2021-12-14     왕길환

미 오렌지카운티 플러턴 시장에 한인 첫 탄생

(서울=연합뉴스) 인구 14만여 명에 달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플러턴 시장에 한인이 처음으로 탄생했다고 14일 미주한국일보가 전했다.

플러턴 시의회는 지난주 본회의를 열어 초선이면서 한인 첫 시의원인 프레드 정 시의원을 임기 1년의 시장으로 선출했다. 5명의 시의원 가운데 4명의 지지를 얻었으며, 부시장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시장에 올랐다. 사진은 미국 플러턴시 한인 첫 시장 프레드 정씨. 2021.12.14 [미주한국일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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