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지원 제안한 미 의원에 '문재인 시계' 전달

2021-10-13     강건택

백신지원 제안한 미 의원에 '문재인 시계' 전달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에 체류 중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 세 번째)이 12일(현지시간) 뉴욕시 맨해튼의 한식당에서 한인이민사박물관 주최로 열린 캐럴린 멀로니 하원 감독개혁위원장의 한인 간담회에 참석해 캐럴린 멀로니 위원장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친필서명 시계를 전달하고 있다.

멀로니 의원은 지난 8월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당시 백신 수급에 차질을 겪던 한국을 위해 백신 스와프를 촉구하는 서한을 동료 의원 13명과 함께 보냈다.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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