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결혼이주여성 4명, 저소득층 아동에 영어·중국어 지도

2021-10-07     임채두

완주군 결혼이주여성 4명, 저소득층 아동에 영어·중국어 지도

(완주=연합뉴스) 전북 완주군은 결혼이주여성 4명이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들을 위한 '원어민 선생님'으로 활동한다고 7일 밝혔다.

필리핀 출신 여성 2명과 중국 출신 여성 2명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배움지도사 양성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사진은 배움지도사 과정 수료한 결혼이주여성들. 20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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