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멕시코 문화원, 광복절 맞아 한인 후손들 한국 이름 짓기 행사

2021-08-16     고미혜

주멕시코 문화원, 광복절 맞아 한인 후손들 한국 이름 짓기 행사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주멕시코 문화원은 자신의 뿌리를 더 알고 싶고 제대로 된 한국 이름도 갖고 싶다는 한 한인 후손의 요청을 받고 작명 행사를 기획했다.

사진은 15일(현지시간) 광복절을 맞아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이 마련한 한인 후손 한국 이름 전달식에서 후손들이 한글 이름이 새겨진 마스크 줄을 만드는 모습. 2021.8.16

mihy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