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 시위 억제법 앞장선 일본 아리타 의원

2021-05-26     이세원

혐한 시위 억제법 앞장선 일본 아리타 의원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인종차별 철폐 기본법을 요구하는 의원연맹'(회장 하쿠 신쿤[白眞勳] 입헌민주당 참의원 의원)이 이른바 혐한(嫌韓) 시위 억제법인 '본국(일본) 외 출신자에 대한 부당한 차별적 언동의 해소를 향한 대응 추진에 관한 법' 시행 5주년을 앞두고 26일 일본 도쿄도(東京都) 소재 참의원 의원회관에서 연 집회에서 이 법 제정에 앞장선 아리타 요시후(有田芳生) 입헌민주당 참의원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2021.5.26

sewon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