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 2세, 7개 언어로 증오범죄 대처 책자 무료 배포

2021-03-22     정윤섭

LA 한인 2세, 7개 언어로 증오범죄 대처 책자 무료 배포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인 2세가 증오범죄 위협에 직면한 아시아계 어르신과 여성을 돕기 위해 증오범죄 대처법을 담은 책자를 7개 언어로 번역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이 전했다.

사진은 증오범죄 대처 관련 책자를 7개 언어로 발간한 한인 2세 에스더 임. 2021.3.22 [hatecrimebook 공식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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