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총격 사건' 희생자 애도하는 더블라지오 뉴욕시장

2021-03-19     김남훈

'애틀랜타 총격 사건' 희생자 애도하는 더블라지오 뉴욕시장

(뉴욕 AP=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퀸즈플러싱의 레너즈 스퀘어에서 뉴욕한인회 주최로 열린 애틀랜타 총격 희생자 추모식에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가운데)과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오른쪽ㆍ두 번째)이 참석해 한인회 구성원들과 함께 이번 총격 사건의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이날 추모식에서 "유가족들에게 추모와 연대의 뜻을 전한다"고 밝히며 아시아계를 겨냥한 이번 사건을 '테러 사건'으로 규정했다. [뉴욕시장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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