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 의원들, '바이든 승리' 무효 시도에 반대·기권

2021-01-08     정윤섭

한국계 미 의원들, '바이든 승리' 무효 시도에 반대·기권

(서울=연합뉴스) 한국계 미국 연방 하원의원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인증하는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공화당 일각의 대선 무효 시도에 반대하거나 기권했다.

민주당 소속의 앤디 김(뉴저지), 메릴린 스트릭랜드(한국명 순자·워싱턴) 의원은 애리조나와 펜실베이니아주 대선 결과에 대한 공화당의 이의 제기에 모두 반대표를 던졌다.

사진은 메릴린 스트릭랜드 의원(왼쪽)과 앤디 김 의원. 2021.1.8 [메릴린 스트릭랜드 트위터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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