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알릴 외국인·SNS 유명인 찾아요'

2019-06-14     왕길환

'독도 알릴 외국인·SNS 유명인 찾아요'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한국 알리기 활동을 펼쳐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전 세계에 울릉도와 독도를 알릴 외국인과 인플루언서(SNS에서 영향력 있는 개인)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청자들은 이달 말 2박 3일 동안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자신의 SNS를 통해 독도를 국내외에 적극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고 서 교수는 설명했다. 참여 이유를 작성해 메일(ryu1437@daum.net)로 신청하면 된다. 독도 방문은 경상북도가 후원한다.

서 교수는 올 하반기에 유튜브 채널인 '독도 TV'를 오픈할 예정이다.

ghwang@yna.co.kr